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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일본식 경양식 브랜드 '요쇼쿠', 여름 맞아 신메뉴 메밀 소바 출시


일본식 경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쇼쿠'가 여름 신메뉴로 메밀 소바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소쿠는 일본식 경양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요쇼쿠는 일본어로 ‘양식’을 의미하며, 일본의 전통적인 요리 방식으로 서양 요리를 재해석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돈가스, 소바, 덮밥, 커리 등 3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식 메뉴와 함께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 덕분에 고객들로 하여금 일본에 온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요쇼쿠가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북돋아 줄 2종의 메밀 소바로 구성됐다. 일본식 간장과 육수로 맛을 낸 냉소바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참기름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가 출시되었는데 2종의 메밀 소바는 기호에 따라 양념을 더 해 즐길 수 있고, 고등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긴 사바카츠를 곁들여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3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요쇼쿠는 다수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매장 출점 시 상권 내 주요 고객과 소비 성향에 따라 판매 메뉴를 설정해 판매 부진 메뉴를 사전에 제외함으로써 매장 운영 효율성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메뉴를 판매할수록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만족도가 넓어질 뿐만 아니라 동일한 식재료로 다수의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모듈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이 제고"고 덧붙였다.

요쇼쿠는 이러한 강점을 인정받아 외식업 애그리게이터 회사 SPBT(에스피비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최적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 확장과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가맹 사업을 시작한 요쇼쿠는 총 3개의 매장을 추가 출점했으며, 백화점 및 로드샵 매장 출점이 예정되어 있다.

요쇼쿠 강동윤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더워지는 여름에도 요쇼쿠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잠시나마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본 본토의 조리 방법에 자체 개발한 소스를 가미해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말하며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다수의 매장 출점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요쇼쿠가 제안하는 일본식 경양식의 맛을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